★ 한밤의 테라스와 크리놀린 레이디 핸드 페인팅 실크 트레이 ★


환한 달 아래 테라스에 나와

행여 치마를 밟을까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기는 크리놀린 레이디와

밤의 어둠 속에 달빛이 기운 어스름한 풍경의 질감이

느껴지는 트레이입니다.


트레이는 실크를 꼬아 장식했고 전면은 유리, 뒷면엔 검은 빌로드를 덧대어

아름다운 장식이나, 실용적인 트레이 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size : W 25.5cm / H 18.5cm